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토르게이트 (Thorgate) ==== || '''태그''' || 에너지 || || '''초기 상태''' || 에너지 생산력 1, 48 M€ || || '''효과''' || '''지속:''' 일반 프로젝트 '''발전소 건설'''의 추진 비용 3 M€ 할인. 카드 사용 시, 그 카드의 에너지 태그 1개마다 추진 비용 3 M€ 할인[* 기업 효과 설명이 조금 애매한데, 내가 추진할 그 카드의 에너지 태그 1개당 3 M€ 할인이다.] || >''토르게이트: 지구의 [[석유]]가 고갈됨에 따라 [[북유럽]] 기업인 토르게이트가 최첨단 기술력을 앞세워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절대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성장하는 화성 개척지에서 토르게이트는 독자적인 에너지 해결책을 발굴하는 데 선도적 위치를 차지합니다.'' 에너지에 특화되어 있는데, 이 에너지라는 자원에 대한 이해력이 매우 중요한[* 간단히 말해 에너지 자원이 열로 넘어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함을 의미한다. 머리로 이해하긴 쉽지만 이 계산이 철저하지 않으면 열로 새어 나가는 에너지만큼 손해를 보는 셈이라 터득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린다.] 고수용 기업으로 불린다. 테라포밍 마스에서 에너지는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매턴 생산되는 에너지를 그때그때 소비하거나, 에너지 생산력 자체를 자원처럼 소비하는 형태의 카드가 많고, 토르게이트는 바로 이 점에서 강점을 지닌 셈이다. 일반 프로젝트 역시 할인해 주므로 의외로 에너지 카드에 대한 의존도는 낮은 편이지만, 그보다는 에너지 자원이나 생산력을 소모하는 카드의 중요성이 크다. 에너지 생산력 차감 카드 중에 고효율이지만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카드를 시작하자마자 깔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서[* 다른 기업은 에너지 생산력을 11 M€나 지불해서 늘려야 하기 때문에 첫 10장에 에너지 생산력 증가 카드가 같이 잡히지 않는 한 에너지 생산력 차감 카드는 보통 버리거나 중후반을 위해 묶어 둔다.] 초반에 이런 카드를 집고 승기를 잡을 수 있다. 초기 자금이 많아서 비교적 플레이가 유연하다는 것도 숨은 장점이다. 아예 이걸 밀어붙여서 자금력으로 승리를 거두는 전략도 대중적이다. 하지만 첫 10장과 초반에 쓸만한 에너지 생산력 및 자원 소모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면 토르게이트의 기업 능력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가뜩이나 에너지 그 자체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 고수용 약캐 소리를 피하기 어렵다. 특히 쓸만한 에너지 차감 카드는 다른사람들도 노릴 정도로 강력하므로 알게 모르게 견제도 많이 당하는 편. 무엇보다 기업능력으로 보통 한 게임에 20mc이상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지 않기에, 그보다 더 큰 이득을 취하는 기업이 속속 추가되면서[* 직접적으로 비교할 만한 기업으로는 똑같이 에너지 태그를 가진 팩토럼과 로빈슨이 있는데, 둘다 제약은 있지만 에너지 생산력을 토르게이트보다 훨씬 싸게 올릴 수 있다.] 위상은 점점 낮아지는 중. 에너지 생산력 증가 및 차감 카드가 건물 및 과학 태그에 몰려 있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건축가' 업적과 '과학기업상'이 주 목표가 된다. 에너지가 열로 변환되므로 '열기업상'도 좋아 보이지만, 보통 토르게이트가 에너지를 열로 변환하고 있다는 건 그걸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라서... 헬리온이 들어가면 슬쩍 발을 걸치는 정도. 한편, 토르게이트가 떴고 초반에 에너지 자원을 소모해 산소를 올리는 제강/제철 빌드가 갖춰질 경우 기본판 강기업으로 꼽히는 타르시스와 에코라인이 제대로 엿먹는다. 두 기업의 핵심 점수밭인 녹지의 기대점수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